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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해외바이어 상대 지역상품 설명회

미츠코시백화점과 한화국제유한공사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고창 황토배기 유통 회의실에서 고창지역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desk@jjan.kr)

대만 타이중점 내 한국식품 상설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미츠코시백화점 관계자와 고창상품 해외 판촉행사 대행사인 한화국제유한공사(대표 이병권) 관계자 등이 고창을 찾았다. 이들은 오는 9월 열릴 고창상품 판촉행사에 앞서 상품기획차 22-23일 1박 2일 일정으로 고창을 방문했다.

 

고창군은 이들 바이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황토배기 유통 회의실에서 선운산 농협, 선운당 복분자, 고창한과 영농법인, 오디와 보리, 청맥, 참바다, 배영농법인, 황토배기 채소법인 등 13개 업체 20개 품목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바이어들은 조미 김 시식과 가공공장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주스·한과 등의 복분자 제품과 장어·고추장 등 10여가지의 가공식품에 대해서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고창상품의 품질이 전체적으로 매우 좋다"고 평하고 "제품의 용량, 포장 등은 제품을 쉽게 알릴 수 있고 현지 여건에 맞게 만들어야 한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대만시장 진출을 위해 대만 내 백화점 업계 매출 1위인 미츠코시 백화점과 협력해 복분자 주스, 조미 김, 메론 등의 품목을 현지 식습관에 맞게 개발, 오는 9월 판촉행사에서 이들 제품과 함께 고창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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