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지정 사업 등 100여명 일자리 제공
고창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사업 참여자 70여명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사업의 성공을 다짐했다.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정 10대 추진 사업인 명품녹색길 조성, 희망의 집수리, 생활형 자전거 인프라 구축, 외래 동식물 구제 등의 총 12개 사업에 7억400만원의 예산을 투입, 1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 중 향토문화자원 조사사업은 별도 모집 공고를 통해 9월부터 추진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 상반기 추진해 온 희망근로사업이 7월말로 종료됨에 따라 발생하는 실업난 해소와 하반기 취약계층의 생계지원은 물론, 만29세 미만의 청년 실업자를 우선 고용함으로써 청년 실업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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