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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들녘서 생산된 보리로 만들어 부드러워

▲ 김제 '황금보리소주'

 

김제 지평선 황금들녘에서 생산된 보리로 만든 황금보리소주는 구수한 맛과 독특한 향, 낮은 도수로 여러계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쌀로 만든 술보다 맛이 구수하고 향이 독특하며 목넘김이 부드럽고, 기존의 보통소주(360㎖)보다 양이 적고(250㎖) 알콜도수(18%)가 낮아 여성들이 선호 하고 있다.

 

황금보리소주의 특징을 보면 친환경적이며 김제 최고의 보리생산단지에서 생산된다는 점, 영하의 추운 기후에서도 생존하는 보리의 우수한 발육특성, 강인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점, 열을 식혀 몸의 기운을 돋우게 하는 의학적 효과 등이 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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