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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성 앞 소도읍 육성사업 완료

고창군은 203억7천만원(국100억 도 50억 군 53억7천만원)을 투입,지방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고창읍성 앞 주변을 가꾸는 '소도읍 육성사업'을 2006년 1월 착수해 이달에 마무리 했다. 소도읍 육성사업은 환경생태공원과 친환경주차장, 다목적광장, 테마거리 조성사업 등 3개 특성화 테마사업이다.

 

환경생태공원 조성사업은 7853㎡의 공원면적에 읍성 방문객들의 휴식공간 제공과 함께 주변의 판소리 박물관 및 문화의 전당과 연계된 테마 소공원으로 꾸며졌다. 또한 고창읍성 주변(문화의전당, 판소리박물관)의 주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차면적 8130㎡에 소형 123대, 대형 35대 등 총 158대를 주차할 수 있는 친환경주차장 및 다목적광장을 만들었다.

 

총 550m의 테마거리는 고창읍성 주변 도로를 군민과 관광객들을 위한'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었다. 가로수로 명품 소나무를 심어 소나무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업이 완료됨으로써 고창읍성을 찾는 관광객 및 인근 문화의전당과 군립도서관의 이용객들에게 휴식, 위락공간의 장소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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