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중학교(교장 기순남) 학생들이 녹색성장의 상징인 자전거 기행을 통해 지역의 소중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사랑하는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구림중학교에 따르면 이달 14일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중학교에서 출발해 강천산 청결 봉사활동과 팔덕면 찬물유원지, 순창 고추장박물관, 순창읍내, 구산리를 경유하는 순창군 일대 30km를 전교생이 자전거 기행 향토문화탐방을 실시했다.
기순남 교장은 "자전거 기행 향토문화탐방에 대한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향토문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강인한 체력의 육성을 위해 2011학년도에도 학교특색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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