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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서초, 개교 65주년 기념 '연봉제' 열어

정읍서초등학교(교장 서석일)가 지난 2일 개교 65주년을 맞아 학교축제인 '연봉제'를 열었다.

 

'꿈꾸며 사랑하며 자라는 우리들'을 주제로 강당에서 열린 축제에는 정병선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 서석일 교장과 교직원,학생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습발표회와 작품전시회 등으로 진행됐다.

 

1학년 꼬마숙녀와 신사의 첫인사를 시작으로 막을 연 학습발표회에서는 700여명의 전교생이 참여한 관악부 연주, 고전무용, 기악합주, 수화, 합창, 응원 댄스, 카드섹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또 작품전시회에는 그리기 및 시화 부문에 145명, 만들기 부문에 139명이 참가했으며, 풍경화, 시화, 캐릭터 그리기, 종이공예, 아이클레이, 종이접기 등 다양한 종류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서석일 교장은 "모든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맛보게 하여 자아 존중감을 길러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학교와 가정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 의미 있는 시간들로 기억될 것이다"고 말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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