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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읍시지역위원회(위원장 장기철) 산하 청년위원회가 이달 6일 새롭게 발족하고 총선과 대선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정읍민주당청년위원회는 부안 현대해상수련원에서 집행부 구성에 따른 청년위원 임명장 수여식과 워크샵을 가졌다.

새로운 집행부는 차승환 위원장과 부위원장 김원엽, 최용, 사무국장 김희성등 3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또 이날 발대식에는 장기철 위원장과 김생기 정읍시장, 김철수 시의장, 고영규 도의원등이 참석하여 청년위원들을 격려했다.

차승환 청년위원장은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하는 정읍민주당의 확실한 정체성을 구현,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고 민주당의 총선과 대선승리에 청년들의 힘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