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사랑기술봉사단이 불우 소외계층과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만들기에 앞장서 호응을 얻고있다.
정읍사랑기술봉사단은 정읍시청 건축과(과장 고성주) 직원을 주축으로 42명이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의 집수리를 통해 참사랑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봉사단에 따르면 올해도 휴무일을 활용하여 상동 김영금 세대를 시작으로 이달 3일 현재까지 16세대의 노후시설 수리와 함께 실내수리 및 도배, 전기설비 등을 무료 보수해주고 위문품 등을 전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또 건축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집수리 사업 (지붕교체 등)에 맞춰 일부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한 봉사활동도 병행 지원하고 있다.
회원들은 회비를 모아 매주 휴일(토요일)이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불우세대 등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든 달려가 해결해주는 사랑의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봉사단은 2005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384세대 독거노인,소년소녀가정세대 등 불우세대 및 돈사시설 등을 대상으로 건물 내,외부 보수 및 안전점검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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