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주관한'2010년도 지방자치단체 전국 청소년정책 평가'에서 임실군이 대통령 표창에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임실군은 청소년보호 종합대책과 관련된 정책추진과 추진실적, 청소년 비행 및 범죄예방 등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임실군이 이번 청소년보호 종합대책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은 지난 2005년에 개관된 청소년수련관을 직접 운영하면서 비롯됐다. 군은 이를 토대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과 위기청소년 활동기반 강화, 창의적 청소년 활동여건 조성 등에 획기적인 계기를 맞았다는 평가다.
특히 이 곳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중에 걸쳐 로봇과 천문교실 등 1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 아동들에는 방과후 아카데미에 이어 청소년문화축제 등 다각적인 시책사업 운영이 이번 대통령 표창에 선정됐다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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