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이선묵)가 농한기 동안 농어촌에 680명 규모의 일자리를 마련, 농어촌 소득창출에 기여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창지사는 농한기 일자리 마련을 위해 지난 7일부터 용배수로 준설(1만5959㎥)에 4436만원, 저수지 환경정화(11개소) 2467만원, 양배수장 정비(5개소) 212만원, 수문정비(46개소) 649만원, 부대사업 233만원 등 총 7997만원을 투입해 일제정비에 나섰다.
농업생산기반시설은 일반적으로 개별적 수요에 맞춰 영농기에 유지관리 및 보수가 이뤄져 왔으나 고창지사는 겨울철과 해빙기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등 일제정비를 통해 비영농기 농어촌에 대규모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저수지 수질개선과 영농기 원활한 용수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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