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시기동주민센터와 시기동부녀회(회장 박말자) 회원들이 새봄을 맞아 지역내 조곡천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장인근 동장과 직원, 부녀회원들은 관내 조곡천 주변에 방치돼 있던 쓰레기 등 마대 20여 포대를 말끔히 수거했다.
시기동주민센터는 지역단체와 협의하여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지역내 시가지와 구시장 주변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후 재래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병행해 시장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장인근 동장은"지역단체와 간담회및 건강강좌를 연중 진행하면서 주변 담장에 벽화 그려넣기 사업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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