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서남권 지역(정읍·고창·부안군) 관광행정 실무협의회가 3개 시군 문화관광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24일 선운산 유스호스텔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년간 추진했던 서남권 관광상품 팸투어·홍보 팜플렛 제작과, 중장기적인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학술용역 등을 1억원 규모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한편 이들 3개 시군은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서남권 관광자원 상품개발을 통한 공동 마케팅과 광역 관광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통합 관광권역을 형성하여 관광객 유치 등 상호 보완적 역할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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