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영농철을 맞아 임실군보건의료원은 주민들의 편익증진 차원에서 평소보다 진료시간을 30분 앞당겨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실시되는 조기진료는 보건의료원을 비롯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도 일제히 적용되며,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으로 변경된다.
이는 일출과 일몰시간이 늘어나면서 농가들의 영농활동이 활발해 짐에 따라 아침에 의료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의료원 관계자는 "농가와 환자들의 조기진료 여론이 높아 변경됐다"며 "주변과 이웃에 많은 홍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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