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백용기)는 25일 진안읍 마이로타리 등지에서 지역주민,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거리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안전띠·안전모 착용, 정지선 지키기 등 교통사망사고 예방의 3대 유형을 중점 홍보했다.
특히 'Yellow Sign(경고)制'란 푯말을 보여 실질적으로 운전자들의 마음에 와 닿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전띠 착용 생활화 붐을 일으키는 데 역점을 뒀다.
주요 교차로 등 위험지역을 선정, 러시아워 시간은 물론 외근활동시 안전띠 미착용, 정지선 위반자에 대해 경고장을 발부해 왔던 전과 다른 홍보행태여서 주목을 받았다.
백용기 서장은"'안전띠 착용은 행복한 가정의 지름길'이라는 신념 아래 보다 적극적인 홍보 및 Yellow Sign제를 적극 추진해 교통질서 확립은 물론 사망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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