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어버이날 기념식·위안 공연

김제시는 이달 9일 실내체육관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노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어버이 날 기념식 및 위안공연을 실시했다.

 

김제 제일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현죽재단이 후원,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부모님의 뜻을 존중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효행을 평소 실천한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 등이 도지사 및 시장상을 받았고 사회복지법인 현죽재단에서도 33명의 효행자를 선정, 표창을 수여했다.

 

이건식 시장은 "헌신적인 사랑으로 후손들을 길러오신 모든 어버이께 존경의 마음을 표하고, 효(孝)를 근본으로 하는 경로효친사상이 널리 전파되어 건전한 지역사회가 됐음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중국 기예단이 출연, 각종 아슬아슬한 묘기를 연출하여 참석자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