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5사단 백호부대 예하 예비군 중대가 지역 내 초등학교 안전지킴이로 발벗고 나서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백호부대에 따르면 각 지역대별 예비군 지휘관과 상근예비역은 책임지역내 교통사고 취약 초등학교를 사전에 선정해 학생들의 등·하교 시에 신호위반 차량통제, 건널목 안전보장 등 교통안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각 지역대장 통제 하에 예비군 지휘관 그룹별로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전개해 학생들 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교통안전 보장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는 것.
정읍대대 이도경 초산동 대장은"예비군 중대는 지역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요소로서 다양한 주민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더욱 사랑과 신뢰를 받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백호부대는 작년 말부터 예비군 중대별 1부대 1선행 운동을 전개하고, 복지시설 봉사활동, 국가 유공자 및 보훈가족 지원활동, 소년·소녀 가장 자매결연, 환경정화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는 따뜻한 육군의 이미지 고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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