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군 '사랑의 열매 봉사단'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순창군 사랑의 열매 봉사단(회장 김영주)은 지난 15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사랑의 봉사단원 40여명은 순창, 인계, 동계, 풍산, 구림 등 장애인과 독거노인 8세대를 방문해 도배 및 장판 시공, 가스렌지 교체, 집 안팎 청소 등을 펼쳐 훈훈함을 전했다.

 

김영주 회장은 "회원들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랑의 열매 봉사단은 지난 2008년 70여명으로 구성된 순수 민간 봉사단체로, 사랑의 김장담그기, 사랑의 무료이발 봉사 등 봉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언제든 달려가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자원봉사 의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 배달의명수, 50억 원 매출 ‘초읽기’

사건·사고전북 내 캄보디아 실종 의심 사건 9건⋯경찰 조사 중

정치일반부천 시장 트럭 돌진, 2명 사망·18명 부상…60대 운전자 긴급체포

정치일반'2025 지방시대 엑스포’ 19일 울산 개최…균형성장 비전 제시

군산단일 영상 조회수 713만 회 찍은 군산시 주인공 ‘특별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