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군 반딧불장터 고객지원센터 준공식

무주군 반딧불장터 고객지원센터 및 저온저장고 설치사업에 대한 준공식이 6일 반딧불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의회 김준환 의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시장 상인,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기념식과 시설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 군수는"상인들의 열정이 뜨겁고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시장 활성화에 대한 믿음이 크다"며"고객지원센터를 기반삼아 사람이 넘치는 반딧불장터를 만들어보자"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무주 반딧불장터 상인회는 홍 군수와 담당공무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반딧불장터 상인회 강완기 회장은"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상인들 모두는 시장을 가꾸고 친절마인드로 고객을 끌어들이는 노력에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상 2층 건축연면적 298.80㎡ 규모의 무주 반딧불장터 고객지원센터에는 상인 교육장과 저온저장고, 고객쉼터, 상인회사무실 등이 조성됐으며, 상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통한 활력을 넘치는 특화장터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올해 1월 착공해 6월 완공됐다.

 

 

김태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검찰의 정의란…

정치일반김경수 위원장 “K-관광 위해 지역공항 필수”…공공기관 이전, 2027년 구체적 추진 목표

사회일반강태완 씨 산재 사망 1주기⋯"중대재해 신속 수사하라"

법원·검찰검찰 ‘봐주기 감찰 의혹’ 전 진안소방서장 불구속 기소

전시·공연진정한 독립을 묻다, 김한비·유정 2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