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최광식)·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전택수)가 공동 주관하여 선발한 세계유산 대학생지킴이 26명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 동안 고창고인돌유적지 등에서 다양한 문화유산 보호활동을 펼쳤다.
고창군과 익산시가 후원하여 전북에서 개최된'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봉사캠프는 3박 4일 동안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고창 고인돌유적, 현재 등재를 추진 중인 익산 왕궁리, 미륵사지 유적 등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소양교육과 현장답사,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폈다.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는 지난 4일 서울 창덕궁 영화당에서 2~5명으로 구성된 7개팀을 발족한 후 팀별로 사전에 기획한 활동계획서에 따라 각종 연구 활동과 세계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또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유산을 세계에 홍보하는 활동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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