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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가족자원봉사단(이신금단장) 7가족 25명은 지난 23일 방학 첫 주말을'여름방학을 자원봉사활동으로 시작하자'는 프로그램으로 노인시설인 햇살가득한 집 을 방문했다.

시설 대청소와 풀 뽑기,말벗,놀이,간식나누기 등의 서비스로 어르신과의 시간을 가지면서 가족관계의 중요성 인식과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공동체문화에 기여하고 온가족이 모여 자원봉사 활동으로 방학을 시작하면서 더 의미 있는 방학생활을 다짐하며 가족간에 알찬 시간을 보냈다

무지개 가족자원봉사단 담당 이해양은 가족봉사단이 가족단위로 활동하면서 부모와 자녀간,또는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점이 다양하게 기대되며,많은 애착을 가지고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봉사단체라고 한다.

하반기에는'음성 꽃동네'로 자원봉사 활동 현장 체험 학습을 계획 중이며,현재 월 1회 활동으로 봉사생활을 실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