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이선묵)는 지난 22일 (재)다솜둥지복지재단에서 실시하는'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부안면 운양리 노양례(74)씨 집을 방문, 도배·장판·형광등 교체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선묵 지사장은 "앞으로도 고창지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며 "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늘 고민하는 고창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농어촌노후주택 고쳐주기 사업'은 (재)다솜둥지복지재단에서 주관하여 매년 실시하는 사업으로 농어촌의 결손가장, 무의탁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여성가장 등 소외계층의 노후주택을 무상으로 고쳐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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