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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시민참여ㆍ소통행정 본격행보

전북 김제시는 민선 5기 공약인 시민 참여 확대와 소통행정을 위해 시민 정책패널, 신문고, 파수꾼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민 정책패널로 선정된 시민 50명은 농업과 교육 등 6개 분야에 관한 토론에참여하며, 시청 홈페이지에 정책토론방을 마련해 일반시민의 다양한 의견도 듣게 된다.

 

토론 주제는 '김제시 인구유입 방안'이다.

 

시는 또 시청 민원실에서 신문고를 설치해 시민이 낸 불편ㆍ부당ㆍ건의 사항을시 홈페이지를 통해 답변하고 처리내용을 개인 휴대전화로 알려준다.

 

신문고는 각행사장에도 설치된다.

 

시는 아울러 학생들의 시정 참여를 위해 중고생 100명의 파수꾼을 구성해 생활불편사항, 학교 주변 위해 사항, 건의사항 등을 제보받는다.

 

이건식 시장은 "현장과 온라인을 겸한 소통행정에 적극 참여해달라"며 접수된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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