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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공무원 120여명 정읍서 피해복구 지원

김제시청 직원들이 정읍지역 하우스 농가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desk@jjan.kr)

김제시청 직원 120여명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태풍 '무이파'로 피해를 입은 정읍시 고부면, 북면 수해지역 농가를 방문, 피해복구 지원에 비지땀을 흘렸다.

 

이날 김제시청 직원들은 호우피해를 입은 정읍지역 5농가 시설하우스 40동에서 비닐하우스 제거 및 수박 순 걷어내기, 페수박 운반 및 처리 등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구슬땀을 흘리며 수해복구 운동을 펼쳤다.

 

수해복구에 나선 김제시청 박정규 자원관리담당은 "우리 김제지역도 태풍 무이파로 피해를 입었지만 인근 정읍시 피해가 심각하다는 사실에 피해복구 지원에 나서게 됐다"면서 "이건식 시장님을 비롯 전 직원들은 김제지역 수해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인근 정읍지역 수해복구도 하루빨리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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