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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능교초 영어캠프 호평

정읍 산내면 능교초등학교(교장 김순영)에서 이달 1~19일까지 3주 동안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실시해 호평을 받고있다.

 

능교초등학교에 따르면 전년도 최우수 영어 리더학교로 선정되었고, 자체적으로 영어 골든벨, 영어 동화구연 대회, 영어 노래부르기 대회, 방학중 영어캠프 등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캠프에서는 친구들과 대화를 하거나 선생님께 질문을 할 때에도 영어만을 사용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지는 효과가 있었다.

 

영어캠프에 소요되는 교재비, 간식비, 재료비 등은 전액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을 활용해 학생들의 생활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참여기회를 제공해 3~6학년 29명중 23명이 참가했다.

 

김순영 교장은 "열악한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학교가 중심이 되어 도시 학생들 못지않은 영어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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