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개발촉진지구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창읍~서해안 고속도로 IC간 도로를 추석을 앞둔 9일부터 임시 개통한다고 6일 밝혔다.
고창읍~서해안고속도로 IC간 도로는 고창읍의 동·서축을 연결하는 도로로 국도 23호선과 중앙로의 교통량 분산 등 지역 간 소통과 균형발전을 위해 지난 2007년 공사를 시작하여 오는 9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임시 개통 구간은 광진주유소~고창IC간 도로 전 구간 1.6㎞에 대한 왕복 4차로(편도 2차로)이며, 임시 개통을 위한 현재 공정률은 95%이다.
건설도시과 송동수 담당자는 "본 도로가 개통이 되면 고창읍 교통 정체 구간이 일정량 해소되며, 서해안 고속도로의 접근성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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