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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한가위 사랑 나눔]고창, 한가위 사랑의 온정 나누기

고창경찰서(서장 최종문)는 7일 추석명절을 맞아 불우한 이웃 5가정을 선정·방문해 위문금·품(100여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달한 성금·품은 전 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부분을 모아 마련됐다.

 

최종문 서장은"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며"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KT고창지사(지사장 정윤진)도 8일 고창군주간보호센터에서'한가위 사랑의 온정나누기'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품(40만원 상당)은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정윤진 지사장은"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전 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도 6일 추석명절을 맞아 상하면을 방문, 생필품 50박스(35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전달했다. 전달된 성품은 상하면의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되었다.

 

이외에도 고창군보건소(소장 김형희)와 지역의사·약사회 등은 7일 관내 불우시설인 동혜원과 행복원을 찾아 추석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고자 대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작은 정성을 담은 금일봉을 전달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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