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신림면 전천후 게이트볼장(고창군 신림면 무림리) 준공식이 25일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강수 군수, 이만우 군의장 및 군의원, 임동규 도의원, 김원식 고창군게이트볼회장, 4개 면(흥덕, 성내, 신림, 부안) 게이트볼 선수단,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 축하했다.
이날 준공식은 고창군이 총 사업비 1억 6000여 만원을 투입하여 지난 4월 457㎡의 규모의 게이트볼장 조성 공사에 착수하여 7월 중순 완공에 따른 것.
이날 준공식 이후에는 4개면(흥덕, 성내, 신림, 부안)이 참가하는 게이트볼 친선경기가 열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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