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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 주·정차확립 교통캠페인 전개

진안경찰서(서장 안기남)와 진안군청 건설교통과 직원 40여명은 26일 오전 진안읍 상가 밀집지역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정차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켐페인을 실시했다.

 

평소 불법 주·정차로 교통 혼잡이 잦은 진안읍 쌍다리에서 진안버스터미널 구간에서 5분이상 주차 안하기, 공영주차장 이용하기 등에 대해 안내장 300장을 배부했다.

 

아울러 프랭카드 4개소, 주차금지표지판 12개, 보조표지판 12개, 공영주차장 안내 표지 4곳을 추가 설치해 운전자들에게 자율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이에, 진안경찰서와 진안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는 주차질서 확립과 사고예방을 위해 교통혼잡이 잦은 곳에 대해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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