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에 송영선 진안군수 선출
이날 협의회는 전국 18개 댐 소재지 기초자치단체장으로 결성되었으며, 댐으로 인한 인구감소 및 수질보전을 위한 많은 제약을 받고 있어 협의회를 통해 정책이나 예산 반영을위해 목소리로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의회의 승인을 받아 고시하고 전국 댐소재지 자치단체의 권익을 위해 적극 활동하게 된다.
이번 총회에서 거론된 주요 안건으로는 ▷ 댐 치수능력 증대시 정비사업비 추가지원 ▷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재원 상향 ▷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범위 확대 ▷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시행결과 제출 개선 ▷ 댐주변 지역 지원금 100% 배분요구 등이며, 정부와 관계 기관에 건의할 예정이다.
송영선 군수는 “안동세 협의회장을 비롯한 댐지역 자치단체장과 서로 긴밀히 협의하면서 댐 소재지 자치단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에서는 용담댐으로 인한 댐주변 정비사업, 금강수계관리기금 배분문제 등 현안 문제 개선에 협의회와 공동대응하여 지역 발전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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