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이달 25일 관내 여성단체회원과 관내 여성리더 60여명을 대상으로 성수면 일원에서 고원길 걷기를 통해 지금껏 알지 못했던 진안군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원길에서 만나는 진안 사람과 진안 문화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진안을 제대로 느끼고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스스로 진안군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존감을 갖게했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여성 리더들은 지난달부터 진행되고 있는 고원길걷기에 대부분 참여하지 못하는 실정이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진안의 구석구석을 발로 걸어다니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안에서 여성 리더들이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여성이 행복한 진안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도 됐다.
농촌여성일자리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 김운봉 회장은 “관외에서 진행되는 문화체험도 좋지만, 우리 진안을 더 잘 알고 진안의 발전 가능성을 찾아볼 수 있는 이번 행사야말로 최고의 문화체험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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