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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에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하겠다”

정읍사랑병원 개원 7주년

정읍사랑병원(원장 곽부상·사진)이 개원7주년을 맞아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전력을 쏟고 있다.

 

지난 2004년 정읍시 상동에 개원한 정읍사랑병원은 뇌와 노인성질환 전문클리닉, 요실금 전립선, 위, 대장내시경, 척추질환, 하지정맥류, 어깨 무릎인공관절, 대장항문, 요로결석 쇄석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개원 이후 시설확충을 통해 현재 262병상을 갖춘 수술전문 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특히 서남권 최고수준의 최첨단 MRI 기기 설치를 진행하고 최신식 방사선 촬영기와 3D C/T, 칼라초음파 신형장비등을 갖추는 등 최신형 의료장비 구축에 박차를 가해 질병의 조기 발견을 통한 조기치료와 진료의 질적 향상을 가져왔다.

 

곽부상 원장은 취약지역·아프리카 우간다 의료봉사등을 실천했으며 지난 9일 하나되어 전북바꾸기에 기여한 공로로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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