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보건소(소장 양선자)가 올 한해 치매예방관리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는가 하면, 2년연속 전국출산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보건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두각을 나타냈다.
'진안군민 건강은 태아부터 임종까지 보장하겠다'는 슬로건을 내건 군보건소는 보건행정분야에서 의료원 건립 도비 8억원과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국도비 14억원을 확보해 의료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건강증분분야에서는 2년연속 출산율 1위(진안 2.4명/전국 1.2명)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수립해 진안이 아기낳기 좋은 곳이라는 인식을 전국에 알렸다.
한방아토피분야는 환경성 질환 전문치료의료기관인 삼성서울병원과 연계해 매월 2회씩 정기진료 및 화상진료를 통해 아토피 어린이들의 고통을 덜어주었다.
그 결과 보건복지부로부터 8년연속 한의약건강증진 중심 시범보건소로 선정되고, 전국 한의약공공보건사업 평가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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