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안기남)는 지난달 30일 서장실에서 한 해 동안 경찰 업무에 도움을 준 지역주민과 업무 유공 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허창환씨를 비롯한 진안지역 주민 6명이 감사장을 수여받고, 대국민치안서비스 향상과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신상만 생활안전교통과장이 경찰청장상을 받는 등 경찰관 18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안기남 서장은 "임진년 새해에도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활동을 펼쳐 주민의 불만이나 건의사항을 스펀지처럼 부드럽게 수용해 문제해결사로 시원하게 해소하는 '스펀지 브러쉬' 이미지를 확산시키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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