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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 안경광학과 국가시험 71% 합격률

맞춤형 교육 성과…전국 평균 63.4%보다 높아

전북과학대학교(총장 김동준·사진) 안경광학과가 2011년도 제24회 안경사 국가시험에서 71%의 합격률을 달성했다.

 

전북과학대학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제24회 안경사 국가시험 합격자에서 안경광학과 졸업응시자 85명 중 71%가 합격했다.

 

이는 전국의 안경광학과 학제가 2년제,3년제,4년제로 운영되는 가운데 2년제 학과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평균 합격률 63.4%보다 높은 합격률을 기록한 것이다.

 

김동준총장은"실무중심의 교과운영으로 안경전문기술 습득은 물론 전 국민의 안보건을 책임진다는 직업의식과 윤리의식을 갖춘 우수한 안경사 육성을 목표로 지도한 결과 매년 높은 합격률을 달성하는 것 같다 "고 평가했다. 한편 안경광학과는 1995년 개설 이후, 1256명을 배출하며 취업 명문학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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