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올해 총사업비 387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국·지방도 확포장공사' 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올해 사업은 고창군이 지난 2004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 총 사업비 2346억 원을 투입하여 총연장 40.95㎞(6개구간)에 걸쳐 추진하는 '국·지방도 확포장공사'의 일환이다.
올해 추진하는 확포장공사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하여 201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성송~고창간(국도23호선), 77억 원을 투입하여 201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영광~대산간(국도23호선), 전라북도에서 94억 원을 투입하여 201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아산~무장간(국지도15호선) 등이다.
또한 2014년까지 550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무장~금평 구간에 대해서는 올해 108억 원을 투입하여 공사를 추진하며, 256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상하~구시포간 4.5㎞구간에 대해서는 올해 58억 원을 투입하여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타 기관사업의 주기적 관리를 통해 사업의 조기완공을 유도,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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