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도내 경찰서 폭력적 졸업식 뒤물이 예방 캠페인 - 김제 경찰

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사진)는 학교 졸업 시기를 맞아 폭력적 졸업식 뒤풀이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학교 졸업식장에 경찰인력을 배치하여 단속활동을 펼치는 등 폭력적 졸업 뒤풀이를 원천 봉쇄하겠다고 밝혔다.

 

김제경찰서는 졸업식 명목으로 돈을 갈취하고 밀가루를 뿌리거나 달걀을 던지는 행위, 옷을 벗게 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대상 학생들을 법률에 따라 엄벌에 처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주 서장은 "일선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실시, 강압적인 뒤풀이는 곧 범죄행위라는 인식을 심어달라"면서 "우리 경찰도 학생들의 폭력적인 졸업식 뒤풀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