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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역사 신축·지하차도 사수 시민 서명운동 14일부터 시작

▲ 정읍상의 김인권 회장 등이 정읍시내에서 정읍 역사 신축 지하차도 개설 추진 당위성을 담은 홍보전단을 배부하고 있다.
KTX 정읍역사 신축및 지하차도 개설 사수를 위한 정읍시민 서명운동이 14일 시작됐다.

 

범시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이한욱, 김인권, 김명자)는 "정읍발전의 백년대계를 위해 정읍역사 신축및 지하차도 개설 백지화 검토 반대 서명운동에 나섰다"며 정읍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범시민대책위는 16개 참여단체별로 이달 말까지 매일 정읍우체국 앞광장에서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정읍상공회의소 김인권 회장과 김진득부회장, 이상영 감사, 권중철 사무국장및 사무국직원들이 정읍역사 신축및 지하차도 개설 추진 당위성을 담은 홍보전단을 배부하며 서명운동을 펼쳤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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