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종합행정실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진안 동향면(면장 김종환)이 지난 2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청원조회에서 시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예년과 달리 객관적인 평가지표 발굴을 통해 평가업무의 공정성을 기하고자 민간 평가위원을 위촉했고 4개 평가반을 구성해 어느때보다 공정성을 기했다.
동향면은 2011년 지방제정조기집행, 적십자회비 모금, 농업인회의소 가입률 등에서 각각 1위를 수상해 진안군 읍·면 행정의 모범이 되었다.
김종환 동향면장은 "이번 수상은 동향면 직원 및 27개 마을 이장과 기관·단체장이 적극적인 마음자세로 각별한 관심과 화합으로 이룬 소중한 결과"라며 그동안 이장, 기관·단체장,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풍요롭고 정이 넘치는 희망찬 동향'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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