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2일 국민체육센터에서 '2012년 노인일자리사업발대식'을 갖고 사업추진을 본격화했다.
시에 따르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소득보전, 건강증진을 위해 29억8800만원을 들여 1926명 규모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정읍시와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 등 8개 수행기관에서 추진하며 사업유형은 공공분야(공익·복지·교육형), 민간분야(시장형·인력파견형)로 구분 시행된다.
1일 3~4시간, 주 3~4일, 근로로 1인 월20만원을 받게되고 3월부터 12월까지 7개월~10개월 정도 참여 하게 된다.
앞서 시는 읍면동과 수행기관에서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참여자 모집을 마치고 선발과정을 거쳤다.
시 복지여성과는 앞으로 수행기관에서 직무교육과 소양교육 및 안전교육 등을 수시로 실시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로서의 올바른 의식 함양을 통한 사업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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