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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업 신기술 시범사업 확정

진안군 올해 추진할 농업 분야 24개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작목별 사업추진 일정에 맞춰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올 해 지원되는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지역특화작목 육성, 친환경재배 경쟁력 확보를 위해 7개 분야 26개 사업에 54억400만원이 투자된다.

 

특히 올해에는 국비 확보에 주력, △잡곡경쟁력 향상 프로젝트 2억원 △친환경비가림하우스 인삼재배 시범 2억5000만원 △탑푸르트 생산기술 시범단지 7300만원 △약용작물 안전생산시범 1억2500만원 △고설식 딸기런너 생산단지 조성 1억2500만원 △고랭지 과채류 재배 시범사업 1억5000만원 등 지역특화작목 육성사업에 집중 투자되며, 군비를 지원해 친환경 분야 지원사업으로 친환경 오미자, 천마, 고추, 과수 친환경방제 시범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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