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권열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전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 80건 7048억원 규모의 주요 신규 및 지속사업에 대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결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민생활지원과의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20억), 민생경제과의 일반산업단지 전용진입도로 개설(110억), 문화관광과의 무장현 관아와 읍성 복원정비(160억)·풍물소리라이브파크(150억)·운곡습지생태체험지구(72억)·고창산악레포츠숲길조성(22억), 농업진흥과의 시설원예품질개선사업(150억), 건설도시과의 고창 역사문화관광지 연계도로 건설(400억)·전국 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개설(200억), 해양수산과의 구시포국가어항이용고도화(911억)·구시포항 건설(618억)·연안해역정비대표사업(427억)·세계프리미엄갯벌 생태관광지구(276억), 재난안전과의 6개 지구 지방하천 정비(670억)·주진천 고향의 강 조성(184억), 지역전략과의 지역농식품선도클러스터 육성(72억), 부안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70억), 보건소 암 조기검진 및 의료비 지원(1.8억), 환경위생사업소 광역폐기물처리시설 설치(213억), 상하수도사업소 고창읍 2단계 하수관거정비사업(247) 등이다.
서권열 부군수는 "각 부서에서 신규 발굴한 사업과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이 차질 없이 확보되기 위해서는 전북도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FTA 관련, 고창군만의 지원방안을 수립, 정부 정책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규모 국책사업과 함께 현재 추진 중인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록 등을 연계한 창의적인 시책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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