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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CCTV통합관제센터 개소식

김제시는 22일 도내 최초로 U-김제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김제시는 총사업비 17억3000여만원(김제시, 행정안전부, 김제교육지원청 예산)을 투자, 시청 2층에 346㎡규모로 관제실 및 종합상황실, 체험실로 구성된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했다.

 

통합관제센터는 김제시 관내 265대 CCTV를 한 곳에서 관제할 수 있어 김제시청을 비롯 김제경찰서, 김제교육지원청 직원으로 구성된 14명이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실시, 학교폭력 및 성폭력 등 각종 범죄예방에 필요한 모든 상황을 합동으로 대응하게 된다.

 

특히 지역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지리정보시스템을 갖추고 위기상황 시 CCTV에 설치 돼 있는 비상벨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인근 CCTV가 모니터에 자동으로 표출되면서 관제센터에 위급상황을 알릴 수 있는 투망감시로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센터 입구에 마련된 체험실은 CCTV의 각종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는 안전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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