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품관원 진안사무소·진안시장, 원산지표시 업무협약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진안·장수사무소(사무소장 홍순태, 이하 진안품관원)과 진안전통시장상인회(회장 유종철, 이하 진안시장)은 지난 23일 진안읍 소재 진안시장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원산지표시 자율기반 구축 업무협약을 통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진안품관원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이 농·축·수산물 등 식자재를 진안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진안시장은 적절한 거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진안품관원은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농식품 원산지표시제·쇠고기이력제 정착과 안전성조사에 진안시장과 적극 협조키로 했다.

 

또한, 원산지 핸드북 및 식별 책자·원산지표시 푯말을 제공하고 진안시장과 원산지 표시 부정유통 방지 합동캠페인을 분기 1회 이상 실시하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