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효성의집, 차량교체 바자회

남원 효성의집(원장 김애자)은 노후한 리프트버스를 교체하기 위해 최근 남원 퀸스웨딩타운에서 '안전해서 더 즐거운 나들이'라는 주제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김 원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과 바자회의 수익으로 지난 2003년에 구입해 어르신들의 병원출입에 이용했던 리프트버스(휠체어를 탄 채 탑승)가 누후화됐다"면서 "거동이 불편한 치매·중풍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차량 교체를 위한 바자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홍성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