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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곳곳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나무심기 행사가 펼쳐졌다.

 

정읍에서는 장택수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이 증업학생수련원에서 잡초 제거, 거름주기 등 수목관리 행사를 갖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완주군에서는 임정엽 군수와 공무원 등 300여명이 고산 자연휴양림에서 산딸나무 4000여그루를 심었다.

 

또 완주과학산단 일원 도로변에서 전주지방환경청, 완주산단 지속발전협의회,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 전북생명의숲 국민운동,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팝나무 100주를 식재하고 1사 1나무 표식표를 달아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무주군에서는 홍낙표 군수와 공무원,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읍 산림문화 체험단지 조성예정지에서 편백나무 1500여 그루를 심었다.

 

또 고창군은 신림면 세곡리 일원에서 이강수 군수와 공무원, 산림조합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년생 편백나무 1200여그루를 심었으며, 부안군은 내소사에서 김호수 군수와 산림조합, 임업후계자, 관련 종사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전나무 대묘 400여그루와 소묘 1400그루를 심었다. 지역종합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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