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경찰서, 교량철판 훔친 2명 입건

신축공사현장에서 교량철판을 훔친 2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남원경찰서는 남원 송동면 요천교 신축공사현장에서 700㎏ 상당(시가 140만원)의 교량철판을 훔친 이모씨(54)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3월28일부터 30일 사이 교량철판을 2회에 걸쳐 절취한 뒤 관내 고물상에 판매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고물상에서 인적사항확인을 거부한 이들의 행동을 수상히 여겨, 관내 피해현장을 확인한 뒤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이씨 등을 검거했다.

홍성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학·출판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문학·출판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

교육일반전북교육청, ‘깜깜이 5급 승진’ 의혹 해소 촉구

건설·부동산전북 상업용 부동산, 임대 정체에 수익률도 전국 하위권

경제김민호 엠에이치소프트 대표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