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8개 평생학습도시(전주·익산·군산·김제·남원·정읍시·완주·진안군) 제2차 순회회의가 지난 30일 김제 벽골제 농경사 주제관에서 열렸다.
이번 순회회의에서는 각 도시별 평생교육사업 추진 동향보고 및 지역별 학습동아리를 주제로 열렸으며, 김제시의 은칠보공예 동아리인 '느티나무 공간'의 체험도 함께 이뤄져 도시별 특색있는 학습동아리 구성현황과 지원사업 등 학습정보교류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종채 김제시 인재양성과장은 "인생3모작 및 백세플랜 등 신조어의 해법은 바로 평생학습이다"면서 "현장에서 지역의 평생학습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하는 실무관계자들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도시별 특색 있는 학습정보교류가 바로 지역 평생교육 상생발전의 기초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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