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쓰레기 매립용 마대 판매

김제시는 소각 및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뼈다귀,사기류 등)를 담아 버릴 수 있는 매립용 마대를 제작, 지난 8일부터 필요한 사람들에게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뼈다귀를 비롯 사기류, 도자기류, 유리, 조개껍데기, 동물 뼈 등 매립대상 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아 분리배출 했으나 봉투가 찢어지는 경우가 많고 일반 마대에 담아 배출 시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하여 배출해야 하는 등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매립용 쓰레기를 배출, 처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뒤따랐다.

 

김제시는 이에 따라 시민들의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립용 마대를 제작, 공급하여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유도하기로 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