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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청년회의소(회장 한병옥)회원들이 헌혈을 통한 사랑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주고있다.

정읍청년회의소와 정헌모(정읍헌혈을 사랑하는사람들의 모임·회장 강동렬)는 지난 19일 정읍 헌혈의집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하며 헌혈동참 캠페인을 전개했다.

회원들을 캠페인에서 헌혈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정읍시헌혈지원조례에 의거 전북에서 유일하게 정읍지역 헌혈자에게는 정읍 전통시장 상품권이 지급되어 전통시장도 살릴 수 있다고 홍보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한병옥 회장은 "정읍의 건강한 청년들이 헌혈로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한 일이다며 우리 전통시장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만큼 앞으로 헌혈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