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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춘향테마파크에 '사랑의 자물쇠 체결장' 조성

▲ 남원 춘향테마파크내 꽃동동산에 사랑의 자물쇠 체결장이 조성된 가운데 관광객들이 배경삼아 포즈를 취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원시

남원 춘향테마파크 내 꽃동산에 '사랑의 자물쇠 체결장'이 조성됐다.

 

사랑의 자물쇠를 이용하는 방법은 구입한 자물쇠에 각자의 사연을 기록해 잠근 뒤 열쇠는 연인끼리 나누어 갖거나 체결장 밑에 마련된 소망함에 버리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무도 그 자물쇠를 열거나 방해하지도 못하게 잠가둬 서로의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라는 사랑과 우정의 메시지"라며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에서 사랑과 우정을 다지는 사랑의 자물쇠 체결장은 연인 및 관광객들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랑의 자물쇠는 이탈리아 로마의 폰테밀리오 다리에서 사랑하는 연인끼리 사랑의 자물쇠를 걸면서 시작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홍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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